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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스토리와 청소스토리 이용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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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원갑
댓글 0건 조회 54,519회 작성일 2018-08-0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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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이사를 한다는 것은 서로 힘들고 짜증이 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처음에 계약 진행할 때 현장 실사를 할 입장이 서로 안되어서 구체적으로 이사짐이 어떤 것이 있다는 것을

제대로 고지하지 못한 나의 불찰이 문제가 되었지만, 이래저래 추가 요금이 발생하게 되어

나의 이기심으로 짜증이 나서 투덜되는것에도 불구하고 이사스토리 김응일 지점장님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차분하게

나의 짜증스러움을 잘 받아주며 이사를 친절히 잘 해주셨다.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청소스토리는 불만이 많다.

두 분의 여성이 와서 청소를 4시간 이상 해주었는데, 입주 전 이사 청소라고 보기 어려웠다.

믿고 맡겼는데..., '눈 가리고 아옹'하듯이 말로 청소를 한 것 같다.

창문 청소를 특별히 부탁을 했는데도, 창틀만 닦고는 "그거 닦느라 힘들었다"고 했었다.

그러나 정작 창틀에 붙어 있는 도배 풀이 제대로 닦여 있지도 않았다...

그리고 방충망도 부탁을 했었는데...손을 아예 되지도 않았던 것 같다.
청소가 끝날 즈음에 마무리 확인을 위해 갔을 때는 가스렌지 위 환기구 청소가 힘들었다고 하길래

땀을 흘리고 있는 여성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꼼꼼히 확인을 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가스렌지 아래에 있는 가스토브 안에 청소가 안된 것을 보고는 강하게 어필을 하기 좀 그랬다.

그런데 팀장이라는 여성분이 하는 말이 "가스토브 내부는 청소 원래 안해요. 하시려면 추가로 2만원 더 주셔야 되요"라고 했다.

그리고 아직 처리하지 않은 곰팡이가 하나도 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서, 그냥 고생한다 싶어서 그것을 제거해 달라고 말하고는

더이상 살펴볼 수가 없었다.

 

직장인이라 잠시 틈을 내어 청소를 시작할 때 문을 열어주고,

청소가 끝날 때 문을 잠그고 결재를 하기 위해 간 것은 청소스토리에 대한 믿음?때문이었다.

 

어제 입주를 하고, 이사짐을 정리하면서 청소스토리에 대한 불만이 커졌다.

문과 창문틀에 도배풀이 남아 있는 것이 너무 거슬렸다.

물티슈 몇장으로 닦아내야 겨우 문에 묻어있는 누런 먼지를 지울 수 있었다.

신뢰가 깨어져서 이곳저곳에 손가락으로 먼지 상태를 확인해볼 수록 화가 치밀어 올랐다.

이런 식으로 고객을 응대한다면 청소스토리 뿐 아니라 이사스토리 미래는 밝을 수는 없을 것이다.

앞으로 직원 및 업체 관리를 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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